해외나와서 신규이민자들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현지인 상대로 돈벌방법이없거나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신규이민자상대로 장사합니다. 물론 사기비율도 높고요. 현지에 오래 살았는데 주로 신규이민자들에게 접근해 친분쌓거나 그들에게만 비지니스 하는사람은 일단 경계하세요. 제가 오랜해외생활에서 느낀점은 이민생활오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한사람들은 신규이민자들과 친분쌓을일이 별로없어요. 언어가된다고 현지상황을 잘안다고 신규이민자에게 접근하여 친절을 베풀고 도움을 주겠다하면 일단 경계하세요. 세상엔 공짜없습니다.
참고로 유학원은 어떤 전문지식이나 스팩이 있어야 하는직업이 아니라 누구나 사업자만내면 할수있습니다. 그런곳에서 자신과 가족들에 인생을 설계한다는것부터가 문제겠지요. 직접알아보고 일처리할 언어와 정보력이 없다면 그냥 한국에 계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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