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가 아니고 돼란다. 남편 돈이 모자라지 않는데 왜 내 돈까지 내야 하냐고 물으며 이해 못한다는게 네가 능력없는 취집녀라 그렇다는게 들어나는거지. 여기서 컸으면 여자도 남자만큼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능력 있기 때문에 서로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고 했는데 결혼 했다고 관두고 남편한테 얹혀살면서 트로피 와이프로 사는건 절대 생각 못할 짓이야. 그런건 머리 텅텅 빈 애들이나 하는 걸로 생각 한단다. 남편 돈이 남고 모자르고가 문제가 아니라 부부로 살면서 나로 인해 나가는 비용이 있는데 거머리 처럼 그냥 남편 돈으로 산다는걸 이해 못하는거지. 나도 능력 있는데? 나도 똑같이 비용 낼 수 있고 오히려 나도 남편 서포트 할 수 있는데? 이런거거든. 이게 진짜 페미니스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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