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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ec2017.03.22 11:28
위에 1~5번 쓴 사람이에요. 6. 음, 제가 이민했을 2010~2012년 당시에는 quebec.gouv.qc.ca에 한시적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었고, 그 당시 모든 이민업체나 유학원도 역시, PEQ는 2014한시적이라는 점과 불어B2를 해야한다는 안좋은 점(?)이 상대적으로 불어점수가 필요없던, 유리한 QSW로 많이 유도했었지요. 한시적이었기 때문에, 이민법이 변경될 우려가 있음에도 리스크가 컸고요.(그후 모든 퀘벡 이민법이 수시로 들쑥날쑥을 경험하게 됨 -_-)이당시는 그뒤로 어찌 바뀔지는 아무도 예측못함은 당연하기도 했고요, 메인주제로 돌아가서, 지금은 2017년이고 정부 홈페이지는 특정상황에 대한 내용은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져 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확인안해봐서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2014년 이후의 현재시점이기 때문에 삭제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급한대로 구글로 서치해서 2010~2013년 시점을 링크 해봅니다. 링크 자료들 들어가보면 각 사이트마다 그 당시에 기록들이 있을겁니다. 영어나 불어로 서치해서 찾아보시면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을거 같고요. https://www.google.ca/search?num=30&site=&source=hp&q=%ED%80%98%EB%B2%A1+peq+2014+%ED%95%9C%EC%8B%9C%EC%A0%81&oq=%ED%80%98%EB%B0%B1+peq+2014&gs_l=hp.3.0.35i39k1l2.4401.6803.0.7651.17.15.0.1.1.0.221.1895.0j9j3.12.0....0...1c.1j4.64.hp..5.10.1445.0..0j0i10k1j0i13i30k1.nAu4pB78Dqk약간 포인트를 벗어나서 추가하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때 QSW는 A2레벨의 불어점수로도 4점+4점(말하기+듣기) 8점이 가능했음. 이말은 즉, 말하기만으로도 컷라인 싱글기준 예로, 49점을 충분히 넘기거나 혹은 취업으로 6개월 풀타임(30시간)으로도 4점 경력이 되었기 때문에 PEQ가 그다지 매리트가 없었지요. (경력점수도 그때 바로 된것도 아니고 1년정도 뒤에 실제적으로 발효되었습니다.) 여하튼 55점이 안되고 49점을 넘는 상태라면 인터뷰 max 6점으로 커버하려 했고요.(실제는 3점정도가 최대 적정 점수였음, 4-6점대는 특수한 이유나 상황이 될 경우 가능했었음) 그 당시 기준, PEQ 장점들로는 3년 PGWP를 받는다는 것과 인터뷰가 없다는 점 그리고 졸업후 약2-4주안에 바로 CSQ가 승인되었다는 점은 매리트였지만, B2수료기관같은건 없었을 때였지요. 그래서 B2는 무조건 공인인증(TEFAQ,TCF,DELF,DALF)같은걸로만 인증이 가능했던 시절임. 지금도 공인인증은 매우 어려운데 그 당시 잘나가던 QSW를 놔두고 PEQ로 갈 사람들은 많지 않았던 시절이죠. 이 뒤로 매년 수시로 소급적용을 시키며 무지막지한 뒷통수법을 자주 적용시켜 왔는데요, (예: 전공점수 하락, 해당 학군 우선순위 배제, 등급 강등,인터뷰 사라짐등: 이건 반대로 말하면 1~3점대 점수를 얻을 기회도 없어졌다는 의미, A2점수 무효화, B2로 업그레이드 그 이하는 0점처리) 뭐 셀수도 없이 많았지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PEQ가 불어공인인증이 아닌 수료로 문제가 되고 있다면, 공인인증으로 따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고, 그렇다면 그것은 예전 상황으로 회귀하는 거와 같지요. 따라서, 쉬웠었는데 다시 2010-2012년처럼 돌아간 것이지, 갑자기 어려워진게 아니라는게 이 현상황이라 저는 생각해봅니다.만약 수료인증이 애초부터 예전대로 없었고, 공인인증으로만 인정하던게 지금까지 이어왔다면 이번처럼 이런 문제들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저는 생각해보네요. 결론은, 공부를 정도(正道)로 진행하고 이민을 진행해간다면, 지금처럼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생겨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아직 시작을 안하셨다면 애초부터 한국에 신중성 불어학원이나 Alliance française같은데서 최소B1이상은 공부하고 오시는게 가장 최선의 이민방법이라고 판단합니다. 만약 B2델프나 TCF를 따고 오시면 완전한 다른 길을 가시게 될거고요.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학교만 전념하면 되고, 남은 시간은 파트타임일도 소소히 할수 있겠지요. 졸업후면 B2델프실력이면 직장 잡거나 이민이든 학교를 가든 무리가 전혀 없고요. TCF는 델프만큼은 수준을 강요하진 않지만, 범위가 광범위하고 TEFAQ처럼 특정패턴이 없기 때문에 주로 1년이상 장기적인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맞고, 또한 이걸로 따면 그만큼 실력이 된다는 거겠지요. 델프와 마찬가지로 퀘백에서 살아가는데는 무난한 능력이 될거라 봅니다. 추가로 아무래도 캐나다 전체주에서 아직은 이곳이 그래도 가장 저렴하니까 제정적으로도 부담이 덜 되고요. 사실 그외에도 더 수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만, 여기에 올리기에는 좀 민감한 부분이라 이정도로만 할께요.남의 의견이나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공법으로 가신다면 뭐가 됐든 되실거라 봅니다.이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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