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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6d2018.06.22 16:34
아이 크는 과정에 별일이 다 있어요. 창피하게 생각하진 말고요. 한국가서 보세요. 우리 애는 여기서 태어났는데 한국가서 목욕탕 다니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지내다보니 많이 변하더라구요. 많이 수더분해졌다 할까요. 살살 꼬셔여죠. 병원도 가보시려면 한국가서 받아보세요. 여긴 1년기다려요 그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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