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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92018.06.22 15:42
6살쯤 됐겠네요. 물어보세요. 왜 안가는지. 별 이유 없으면 조금 가다려보세요. 마침 방학이니 또 크면 달라질수 있거든요 참았던걸 잊어버릴수도 있고.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 엄마눈 걱정하는게 당연해요. 크면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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