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회사 다닌다고 다 고액을 버는 건 아니구요. 실력이 되야하죠. 실력없으면 금새 밀려나구요. 실력이 뛰어나면 30만불까지 받는 사람은 봤지만, 365일중 반은 비행기에서 자고, 꿈에서도 일했다고 하더군요. 성격상, 성장환경상 한인들이 여기 애들만큼 하기 만만치 않죠. 만난지 1분안에 친구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사교성도 좋아야 하고, 진짜 실력도 좋아야 하죠. 3만불짜리 컨설턴트도 깔렸습니다. 그런 직업이 있느냐 없느냐를 물으신다면, 당연히 있죠.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물어보셔야 할 듯 하네요. 컨설팅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힙합을 시키심이 빠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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