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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a2018.06.20 23:48
남편분의 글만 읽었을 땐 아내분이 좀 너무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아내분이 그렇게 행동을 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한창 예쁘고 꿈 많은 어린 신부를 타국에 데리고 왔으면 남들보다 몇 배 더 아내분을 이해하고 보듬어주시지... 
아마 한국 가셔도 두고 온 아이와 시어머니 때문에 맘이 편하시진 않겠지만 한국 가셔서 친정식구들과 친구들 만나셔서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맘 고생하셨던 거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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