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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382018.06.18 16:42
"그리고 어떤 엄마는 불어가 한국말보다 더 편하다고 해서 놀랬네요.

자기 한국말이 생각 안나서 불어가 더 편하대요. 부럽더라구요."

이거야말로 허언증 환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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