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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542018.06.18 10:34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자식이 있고 시어머니, 친정부모님 모두 계십니다.. 글쓴분의 글을 읽고 나서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란 생각을 해봤어요.. 대다수분들의 댓글처럼 아들이 아니라 어머니의 남편인 아버님이 해주시는게 맞지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아버님 성격이 유교적이시라 못하신다니.. 어머님이 좀 짠하네요.. 그리고 내가 어머니라면 아드님이 해주시는건 어머니 입장에서 정말 창피해하실꺼 같아요.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제 아들한테 보이고 싶진 않거든요. 저 같으면 이런 상황이라면 친정엄마도 같은 상황이 되서 아프시면 서러우시겠다란.. 생각하며 제가 해드릴 것 같아요. 하지만 부인분 입장도 있으시니..그냥 한시라도 빨리 간병인을 구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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