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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bd2017.03.09 11:59
저 어디 아파트인지 솔직히 밝히고
여기 오지말라고 저희 식구 벌레 물린거
사진도 올리고 싶은 심정인데요
그랬다가는 난리날거 같아서 그건 못 밝혀요
같은 아파트 지인분한테 베드버그 나왔다고 
그 집은 괜찮은지 여쭤보니
그 분 저희집 와보지도 않았는데, 
이불 빨래를 제대로 안한거 아니냐고 
집이 암만 쌔거라도 
갖고온 짐이 더러우면 벌레 생긴다는 말하셔서
마음 접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빨래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면티등 안에 입는 옷과 수건 애기옷은 따로 삶거든요
아 그리고 남편과는 애기가 밤에 너무 울어서
따로 잡니다
어제 남편이 방에 와서 잤다가 남편도 다 뜯겼습니다 어깨 목 팔뚝 허벅지 손에요
차라리 싼 집이면 싼게 비지떡이거니 하겠는데
애기 있다고 저희 예산보다 욕심부려
계약한건데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되 이러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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