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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c2018.06.18 00:44
제가 쓴 글이고...전 며느리고 여자고...윗글 분은 내용을 파악하셔서 "아내"라고 단정 지는듯.어쨋든 여자면 어떻게 남자면 어떻개..,제 포인트는 그거에요. 다 같은 자식이래도 할수 있는 자식 있고 못하는 자식 있다는거.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됨. 못한다고 해서 불효도 아니라는거. 제 시누이는 구땐 못했지만 다른 부분에선 참 잘하는 자식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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