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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192018.06.17 23:53
본인 생각을 먼저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남편 아들이 못하는걸 며느리가 여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한다는 건가요? 며느리가 하겠다고 하면 고마운거지만 못하겠다고 해서 강요해야할 문제도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유교사상, 남자여자 해야할 일 따로있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거죠? 본인의 한평생 살아온 아내가 아픈데 아버님이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걸 자식들한테 넘기는것도 미안해야 마땅한건데 거기다 며느리라니요. 그와중에 아내생각 고쳐서 아내에게 하라고 시키겠다라는 심보 너무 못되셨네요. 정말 한국남자들 이해 안되는게 번인이 아프면 부인이 뒤치닥거리 하는거 당연하면서 부인아프면 나몰라라 그건 남자일 아니다 라고 하는거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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