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겠다고 한걸 며느리인 제가 했습니다. 시어머니 입장 고려 못하고 아들이 하겠다고한걸 차라리 여자인 며느리인 내가 하는게 나을거라고...그래서 제가 했습니다. 시어머니 입장 고려 못한 제 불찰이 있기도하겠지만 한국서 자라온 저로써는 당연히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긱하세요. 남녀든 아들 며느리 딸이든. 누가 더 용기있게 편하게 어르신에게 다가갈수 있는지. 참고로 제 시누이는 딸인데도 본인이 못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누구든 가족 중에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그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