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대는 아쉽지만 불합격됐습니다. 영어권대학은 몬트리올에서는 맥길과 콩코디아 두 곳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세젭을 다녔으니 콩코디아도 자연스레 관심 대학이 되었고요. 한국에서는 세계 유명대학들 아니고서는 잘 알지못하는 거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한국으로의 편입여부를 떠나 콩코디아대학이 캐나다에서 어떤 대학으로 인식되는지요 대체로 손쉽게 대학랭킹 등으로 대학을 평가하곤 하던데 그 자료들을 얼만큼 신뢰해야 할까요 한국에서는 대학서열이 분명하게 매겨져있는데 캐나다 역시 그런건가요 식견이 짧아 질문이 자꾸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