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자꾸 한쪽으로 몰아가는 댓글 때문에 좀 날카롭게 반응했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타주나 타국사정과 비교하지 말라는건 수긍하기 좀 어렵네요. 다른 곳에도 같은 시스템이 있는데 왜 몬트리올 교민들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저는 누구를 탓하는 입장에서 쓴 글은 없습니다. 단지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자는 거지요. 너무 기러기엄마들을 싸그리 악의 축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안타깝고 싫어서요. 하지만 개념없는 엄마들은 욕 먹어도 싸죠... 그렇다고 전체를 싸잡아 욕하고 거지떼 취급하는건 좀 보고있자니 아닌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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