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인데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한마디 더 합니다. 이거 보고 기러기 엄마들 "난 퀘벡주 경제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난 대우받아야 해!!" 이런 마인드 가지시는 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다들 이해하면서 잘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이곳에서 이민오셔서 고생하시는 분들 심정도 이해하고 자녀들을 위해서 여기까지 온 어머니들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서로 욕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씩만 더 생각해보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한인들 서로서로 잘 지내보려고 노력이라도 조금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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