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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52017.03.06 18:44
저도 학부때 튜터 몇번 하다가 상처받아서 그만뒀어요.한인들 대신 중국애들 가르치면서 용돈 벌었구요.무엇보다 책 낸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데요. 그 정도로 에피소드가 많은 곳이에요.어찌보면 참 가슴아프죠. 어떻게 된게 몇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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