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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ae2018.06.09 19:29
에효 그놈의 한식 타령. 한식은 그릇 부터가 짜증이죠. 디시워셔에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고 씻기지도 않고요. 저흰 80% 양식이라 편해요. 남편이 일도 안하면서 밥 타령 하면 자기가 차려 먹으라고 하세요. 딸도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자기가 알아서 먹던지 아니면 주는거 군말없이 먹으라 하세요. 저희 엄마가 똑같이 아빠의 밥지옥을 겪다가 50되어서나 파업 선언하고 그나마 주말엔 안하시는데 지금 온몸이 아프세요 ㅠㅠ 님도 늦어서 후회마시고 일찍 파업 선언 하시고 주는데로 먹거나 알아서 찾아먹으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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