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선택이신거지 뭐 그리 열낼 일 아닌 것 같은데요. 글쓰신분이 씀씀이가 좀 있다고 쓰셨지만 경제관념이 없다고 하신 것은 아닌 것 같고요.. 형편에 맞게 쓰는거지 무조건 아낀다고 좋은게 아니죠.
저도 기러기엄마나 아빠를 하는 것을 참 이해할 수도 없고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뭐 본인들의 선택이지 남이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와이프를 대체 어떤 존재로 생각하시길래 파산을 낸다느니 하는 언급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쓰고보니 저도 괜한 오지랖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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