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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72016.07.23 14:57
님이 말하셨던 아이들을 위한" 그 질 높은 교육이 무엇입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립이나 명문대" 운운하는 그 것이 님의 님의 아이들에 대한 교육철학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 질 높은 교육을 받으신 분인가요?
그리고
미국, 뱅쿠버, 몬트리올을 비교하시려면 질 떨어지는 몬트리올에서 왜  굳이 살고 계시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 되는데요..
외국에 18년을 살았다는건 시대가 변해가는데도 불구하고 일부의 변하지 않는 물질만능주의적 사고방식의 부모님들 때문에 순수한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또 아이들은 해외에 나와서까지 그런 잘못된 가치관에 상처를 받아 자아를 상실하게 될 것이 걱정되어서 입니다.
남이 있어 나도 있고 남의 아이가 있기에 내 아이의 존재도 돋보이게 되는 겁니다. 
이 곳 몬트리올에 꿈을 갖고 온 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을 생각하신다면  공립, 사립, 명문을 비교해가며 당연히 그럴 수 있다는 그 생각 자체가 남에게 폐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으세요?  
그리고,
만약 내가 한국의 그 상위 1퍼센트의 사람들의 아이중 한명을 키우고 있다면, 나의 아이와 님의 아이들을 비교해도 님은 진정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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