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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72016.07.23 12:25
위에 댓글 다신분의 의견을 너무 일방적으로 안좋은 쪽으로 몰아가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것 반대로 생각하시기도 하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개인적인 의견이 있는것이고.. 존중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맨위에 댓글 다신분이 큰 의미를 두고 댓글을 쓰신것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계셨던 곳이랑 몬트리올이랑 비교해서 수준이 낮다는 의견이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잘못된건 없는것 같고.. 여유가 없는데 유학을 오시는분들이 많다는게 머 잘못된 의견인지.. 사실 있는 그대로 받으들이세요. 벤쿠버에서 학군좋은 곳에서 아이 3명 공립에서 유학하면 한달에 예산을 얼마를 잡아야 하시는지 아세요? 돈 많아서 벤쿠버,토론토 가는건 아니겠죠.. 몬트리올은 예산이 덜 들어가니 그 수준에 맞는 분들이 오시겠죠. 물론 아닌분들도 계실거라 봅니다. 처음부터 예산에 맞춰서 가시는거라 생각해요. 미국이랑 비교하면 더하겠죠? 지금 환율도 장난아닌데.. 18년째 해외에 나와서 사신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해외에서 18년사시는거랑 한국에서 18년동안 사는거랑 머가 다른가요? 18년동안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아시는지.. 한국이든.. 미국에든.. 캐나다에서 사립학교를 보내보셨나요? 18년동안 해외에 계시면서 너무 18년전에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이아닌지... 여기 현지 사람들도 한국처럼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있는사람들은 다들 일부러 사립 보냅니다. 사립을 왜 보내겠어요? 돈 자랑하는건 아니죠.. 질 높은 교육을 아이들한테 시키려고 하는게 목적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벤쿠버와 몬트리올 공립 비교했을때에 수준이 낮다.. 이게 윗분에 의견인거죠. 여기다 대고 생각이 썩었다..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더 안타깝네요. 아이가 정말로 공부를 잘하는데도 사립학교나 명문대학교에 입학이 되었는데 못보내는 상황보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 자식은 사립학교나 명문대학교로 보내려고 하는 상황이 아이한테는 훨씬 좋은 환경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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