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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6.07.04 13:16
해외에선 한국에서 처럼 같은 행동을 해도 티가 많이 납니다. 그 만큼 한인사회가 좁으니깐 말이죠 . 누가 뭘 했다더라 누가 뭘하네 내 눈에 내 귀에 더 잘들어오기 마련입니다. 평판 때문에라도 행동거지 바르게 해야지 하고 느낄때가 오기 전까진 시간이 꾀나 걸릴거에요. 물론 안 올 수도 있고요. 아무런 흠도 아닌 일이 여기선 흠도 되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제 생각엔 그 친구분은 한국에 있으셨더라도 그러셨을거 같네요. 그냥 본인 스타일 인거죠. 글 올리신 분이 한국에 계시담 굳이 알게 될 일이없 는 친구에 사생활 그러니깐 개인취향 이라고 해야할까요. 여자 입장에서 보면 그런 남자들 참 이해 안되고 보기 않좋죠 하지만 ... 생각보다 세상엔 여자들이 모르고 지나가는 남자들 세상?이 있달까. .. 그 친구분은 본인이 느끼기 전까진 바뀌실 일 없을 거 같고 지켜보시는 친구분 입장에서 걱정되시기도 하시겠지만 고쳐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여자이고 그런 친구 많이 본 일인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그냥 두세요. 우리에 걱정은 가끔 남자들에겐 이해되지 않는 걱정이 되기도 하니까요.본인이 느끼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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