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1년 이라 말해야 하는지..아니면 1년이나 라 말해야 하는지 모르깄지만 1년동안 남편도 언어장벽과 현실 노동의 심적고뇌가 심한데 그걸 자존심과 남편의 책임감 때문에 말 못하고 혼자만의 게임동굴로 빠진거 같군요. 아이가 생겼다 말하고 바뀌지 않으면 못살겠다 막막하고 힘들다 말하고 남편이 빨리 혼자만의 동굴에서 나와 열심히 돈을 벌고 미래를 위해 일자리도 잘 알아보고 하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결혼 3년차가 되어가고 몬트리올 1년차에 학생이고 저의 남편도 게임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연락처로 드리고 얘기도 나누고 싶네요. 좋은 말동무가 될거 같아 메일 올립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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