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런 사람들 상대하고 싶지 않음. 베풀 줄 모르고 자기 자신한테도 안쓰는 돈 남한테 퍽이나 쓰겠다. 돈도 많으면서 맨날 팀홀튼 가자 해놓고 1-2불 짜리 더치페이 하는 사람도 참 구렇지 않음?. 그리고 일단 허름해 보이면 같이 다니기 쪽팔림. 허세나 명품치장은 아니더라도 남의 입에 오르내릴정도는 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함. 혹시나 불우이웃을 돕느라 전재산 다 기부해서 돈이 없는거면 모를까. 돈 뒀다 뭐하려고 저런 소리 들으면서 사람들이 검소하다고 빈말 한 걸로 뿌듯해 할까?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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