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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b72018.05.27 21:01
다들 글쓴이 걱정하는 맘은 알겠는데...저도 걱정되서 글 남기지만...정작 글쓴이는 아무런 추가 정보가 없네요. 여기 병원 시스템이 아무리 후지다지만 암환자인데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아요. 저도 글쓴이 글을 읽다가 너무 놀라서 바로 글을 남기지만...일단 암에 걸리고 응급 환자라면 바로 조치 들어갑니다. 어떤 암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사의 판단 하에 최악 상태가 아니니까 기다려 보자는거겠지요. 우리 가족도 암 진단 받고 바로 조치를 해서 몇년 고생했지만 지금은 완치 판정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의료 보험이 있고 한국 가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가시고요. 아니면 의사 말대로 시간을 두고 지켜 보세요. 물론 어떤 암인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원글님 글로서는 시급함이 덜 느껴집니다. (제 표현이 잘못됐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전 지금 스트레스 받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황대신 일단 진정하시고 잘 판단하셨음 하는 바람이에요. 당황하셔서 글을 남기 신것 같은데 여기에 올라 온 글 필터 잘 하시면서 사티레스 받지 마시고 참고하시고 답답하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해서 경험자들과 공유했으면 합니다. 제발 어렵지 않은 병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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