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서 일하며 남편과 살아요.
전. 아이가 편하길 바래요. 편하다는건 돈.명예에 너무 끌려다니지 않고 너무 힘들지 않게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요.
죽어서 천국 지옥 이런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지금 내 삶을 재밌게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되죠. 내 아이가 자기가 만든 세상속에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사는걸 보는게 제 바램입니다. 저는 사립고등학교도 다 준비해 놓았는데 친구랑 공립가고 싶다해서 그냥 공립보냈더니 너무 잘지내고 즐겁게 보내더라구요. 천국이면 뭐해요 자기가 느껴야 천국이죠. 힘내세요. 엄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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