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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6f2018.05.27 12:10
어렸을때 어머니로부터 공부공부 너무 힘들게 컸어요. 그래서 애들데리고 이민와서 숙제하란말 한번 안하고 다 키웠지요  근데 둘째가 만날때마다 왜 때리면서 공부시켜주시지 않았냐고 해요. 엄마노릇 너무 게으르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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