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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72018.05.26 20:42
캔디악에 살아요. 캔디악은 약간 오래된 동네와 새동네가 있는데 새동네에 놀러왔나 봐요. 깨끗하고 여러 환경이 잘 갖추어지어 살고 좋아요. 아직 동양인이 많지는 않지만 영어를 쓰는 사람도 많은 편이고요. 생콩스탕만 가도 완전 불어지역아라면 여기는 그렇지 않죠. 퀘벡커들이 캔디악 산다면 좋은 데 산다고 생각하더군요. 전문직을 가지거나 안정된 집이 많은 거 같네요. 괜찮은 동네입니다. 브로싸처럼 붐비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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