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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92018.05.18 15:24
저도 기러기가족은 정말 아니라고 봐요. 요오즘도 기러기 엄마로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힘들어 하면서 열심히 사시긴 해요. 여기와서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아이들 케어 하며 어학원이며, 학교 가는데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자괴감을 느끼시더라고요. 오기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끝에 오셨으면 해요. 그리고, 엄밀히 따져 유학원,이민업체들이 강제로 소환해서 오는건 아니 잖아요. 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 것인데 비자나 이민준비시 잘되면 좋은 업체 잘 않되면  나쁜업체라고 하는건 아닌듯해요. 우리모두 서로서로 현명한 판단하에 이민준비를 고려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날도 좋고 어디론가 훅 떠나고 싶은 날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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