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가 임금이 높아도 세후가 아마 한국과 비슷할겁니다. 다만 글쓴이 말대로 경쟁이 덜하고 안정적이며 좀 더 즐겁게 다닐수있습니다. 부장과장 눈치안보고 칼퇴라던지 그런거요. 그리고 의무의 회식따위는 없구요.
2. 한국은 바빠서 지옥이라면 캐나다는 지루해서 지옥이라는 말이있죠. 한국에 비해 많이 지루하실거에요. 유흥문화도 다르고 몬트리올이 사실 작기때문에 어딜 돌아다녀도 늘 같은 곳이에요. 하지만 심적여유는 있어요 퇴근후 편히 쉴수있는 생활이요. 친구 사귀긴 힘드시겠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있으면 덜 심심해요.
3. 주거비용을 지원받는다면 좋을 거 같아요. 연봉이 세후 한국과 비슷해지고 여기서 렌트를 하면 한달에 천불은 렌트비로 나갈텐데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 돈을 못 벌수도 있으니 주거비용 지원 정도는 물어봐도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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