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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e82018.04.19 20:21
이상해요
1. 한인사회가 작고 몰려 있고
2. 아둥바둥 살고 ( 구 이민자 포함)
3. 불어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주보다도 더 성공하고 돈벌기 힘들고
4. 불어환경에 만족 못하는 투덜이도 많고
5. 집값이 싼 이유로 원하지 않은 도시지만 영주권 후 눌러 살기도 하고
6.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민이 가능한 피이큐란 매력에 돈이 없어도 일단 오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
7. 와서 동네가 싫다고 영주권 뺏길까봐 다른 곳 이주 못하는 사람도 많고
8. 다른 도시에서 영주권이 안되 최후 보루지로 오는 사람도 많고
9. 몬트리올 사랑꾼인데 자꾸 사람들이 와서 불평불만하니 듣기 싫어서 막말하는 사람도 많고
10. 몬트리올 별룬데 이주공사나 토박이들이 좋은 소리만 해서 자기 경험과 다르니 화나는 사람들도 많고
11. 대표카페가 일년에 한번씩 좁은 동네 물 흐리는 사건을 만들어서도 그렇고
12. 겨울이 길어 게시판에 자주 오는 사람도 많고
13. 타 카페에서 할말 못해 여기와서 하고 안오는척 하는 다른 회원들과 싸우기도 하고
14. 생활이 힘들어 밸이 고인 사람들도 많고
타주 타도시도 다 사람사는 동네라 한인사회에 일도 많고 사건도 많지만 사고는 정말 한둘이 치고 대부분 커뮤니티가 크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경험에 비춰 볼때 몬트리올은 정말 특이하네요.
사람들도 다양하기보단 너덧가지 유형에 속해있고 파가 나뉘고.
타주처럼 부자도 많고 아닌 사람도 많고 반반의 믹스가 아니고 전반적으로 생활에 급급인듯해서 맘의 여유도 금전적 여유도 없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이 게시판에 그 분위기가 반영되는듯.
비슷한 문제가 있는 소도시에 온타리오에도 있어요. 
몬트리올은 대도시인데 그 특정 소도시의 문제와 아주 비슷한 분위기네요. 공통점이 자녀무상교육이라 그렇다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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