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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3a2018.04.13 15:45
저희애도 초반에 말도못했어요
아마도 이곳이 우리나라완 달리 좀더 상하관계에 대해 유연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보니 부모에 대해서도 한국에 있을때보단  버릇없이 굴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것 같아요
수없이 싸우고 부딪히고 저도 속상해서 눈물 삼키고 하길 여러번이었는데
2년정도 지난 지금은 다시 착하게 많이 돌아왔어요
부모가 사랑한다는것. 믿어준다는것을 계속 심어주면
잠시 방황기가 오더라도 결국은 돌아오니
너무 예민하게 생각지마시고 아이들을 믿고 느긋이 기다려주세요
엄마더 신경쓰시면 스트레스로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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