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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992018.04.13 14:06
저도 욕같은거 안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대해요. 애들데리고 여기 혼자 와서 고생하는건 본인 책임인데 겨우 엄마 학비 낸 것 가지고 거대하게 캐나다 정부에 투자라도 하고 온 양 행동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sense of entitlement 라고 하죠. 그게 너무 심하더군요. 전 교회 발도 안들여놓는 사람이지만 일부러 못먹는 사람/노숙자들을 위한 soup kitchen 이런게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그 공동체 안에서 음식 준비하는거 그냥 받아먹으러 가는 것도 너무 안좋아보이고요. 애들한테 부끄럽지 않는가 궁금해요. 전엔 애들이 말 안듣는다고 한인회에서 한국 강사 초청해달라는 아줌마도 있었죠. 애들 교육부터 양육까지 구걸인생 너무 비참하지 않나요. 애들한테도 안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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