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혹한 겨울동안 한국에서 방문한 아빠들보면 얇은패딩에 운동화신고 그래도 아이들한테 잘하고싶어서 활짝웃으며 얘들 쫒아다니는거 보면 참 슬프더군요. 여자들은 그돈이면 오지말고 부쳐주지....라고 생각하는데 그 속도 모르고 며칠동안 아빠노릇하고 간다고 애쓰는거보면 ..... 엄마들 여기서 나름 힘든거 압니다. 육아를 타국에서 혼자한다는거 쉽지안죠. 누구좋으라고 그런생활에 모험을 거는걸까요 대체..... 얘들에게 중요한게 아빠인가요. 외국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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