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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eb2018.03.27 21:35
갑자기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남자로써의 자존감을 집안에서 찾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가족들이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한국이었고 몬트리올에 와서 가족 모두가 힘든데 가족 생각은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내가 힘든만큼 다른 가족들도 힘들다는걸 알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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