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 저도 다운타운 한국식품 가끔 가는데 거기 카운터 보는 여직원분 정말 친절해요. 싹싹하구요.
말씀하신 남자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번 물건 살떄 와서 몇마디 의견 주셨던 중년 남자분이 계신데.. 저는 그런 이상 못 받았었어요. 그냥 평범한 동네 마트에서 일하는 아저씨 같았는데.. 웃지 않았지만 그냥 정말 평범한 분이셨어요. 어디 가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중년 남자 마트 직원분이요!! 그 분이 이 글로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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