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둘리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우연히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어요. 연애를 목적으로 가시는것보다 우연이 일치하면 좋은데 또 타이밍이 항상 맞지 않을때가 있죠.. 한인교회는 솔직히 비추천이에요. 언어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꼭 한국분만 고집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를 좀 더 만든다 생각하시고 다국적 여자사람친구들을 좀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여기서 직장 생활 하시면 혹시 마음이 맞는 동료분들 통해서 술자리도 한번씩 하시고 또 그분들 친구들도 건너건너 사귀시고..? 꼭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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