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잘 만나는 것도 복이란 말 종말 와닿네요.
저희집 양 옆집은 다들 조용하신 분들이고 앞에 두엔 얼마전 이사 들어왔는데 그 중 한 집은 주구장창 마리화나 피워대고 밤이면 밤마다 클럽 음악 크게 틀어놓고 뭔 파티를 하는지... 복도에 쩌렁쩌런 울려 퍼지죠.
전 복도 지나갈때나 냄새 때문에 잠시 힘들뿐이지만 그 집의 양 옆집이나 위 아래집들은 매일 밤마다 곤욕일듯해요.
그나저나 찹쌀떡 정말 부럽네요.
갑자기 찹쌀떡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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