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2018.03.06 22:52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ㅠㅠ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기분 압니다.. 저를 한국인으로는 안 보신건지.. 한국어로 저와 제 남친을 너무 코 앞에 대놓고 보는듯 안보는듯 위아래로 훑어가며 지적질 작렬.. 다행히? 남친이 외국인이라 한국어를 못 알아들어서 망정이지..저는 그분들 귓가에 가까이 다가가서 조용하게 일러줬어여 아줌마랑 같은 나라출신이라 아줌마 말 알아들은게 수치스럽네요 라고..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저는 그분들 귓가에 가까이 다가가서 조용하게 일러줬어여
아줌마랑 같은 나라출신이라 아줌마 말 알아들은게 수치스럽네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