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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212018.03.06 13:35
한국말로 험담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몬트리올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 각각 자기가 편한 말 하면서 다 삽니다. 불어/영어 외에도 아랍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등 각각 자기 민족의 말 하면서 살아요.
가끔은 목소리 큰 사람들도 있어서 주변에서도 다 들립니다. 물론 그 해당 언어를 아는 사람들에겐 무슨 뜻인지 다 들리겠죠.
그런데 "밖에서 한국말 크게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요? 
한국인들이 뭐 죄 지었습니까? 왜 그렇게 주눅 들어서 사세요?
좀 더 당당하게 사세요. 
"어느 곳에서, 어느 언어를 쓰던지 간에 고운 말만 합시다" 
이런 의미로 쓰신 것으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한국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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