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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b52018.03.03 22:48
제대로 읽어봤으면 이해했을텐데 안읽어봤나보네. 원글에서 글쓴이가 불어 못하는 사람 무시한적 없다. 오히려 시험용 불어가 아닌 제대로 불어를 배워보자고 일상생활에서도 불어를 써보도록 노력하자고 했지. 그걸 비웃고 까내린건 인생의 패배자들. 불어가 인생의 만능열쇠라고 말한적 없는데 왜 남의 입에 그런 말을 쑤셔넣지? 그리고 아무리 사투리라도 그것조차도 못하는 인간들보다는 나은거 아닌가? 그것조차도 못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비웃는 자신들이 부끄럽지 않나? 퀘벡 사람들이 괴물도 아니고 이 사람들도 사람인데 자기 터전에 와서 살겠다고 하면서 자기 언어 배우겠다고 노력하는 사람 좋게보면 봤지 무시하는 사람 많이 없단다. 나도 시민권 얻고 20년 살면서 느낀것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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