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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792018.02.26 07:17
요약해보면 그 블로그 글쓴이는 군대 전역하고 2006년 벤쿠버 도착. 식당에서 7불 받고 일하다가 촌구석 핼팩스가서 학교 졸업하고 (벤쿠버에 좋은 학교 많은데 핼팩 간이유는 학비때문?) 4대법인 들어가서 일하다가 자기 친구들은 다 많이 벌지만 많이 써서 아직도 빛에 흥청망청 살고 자기는 한푼 두푼 아끼면서 2억 모았다는 얘기네요. 통장보면 거의 $500 까지 떨어졌다가 직장에서 천불들어와서 그때부터 저금과 투자를 시작한듯. 
2010년 구월에 $2000불에서 시작해서 2015년 1월에 $100000 모았다면 거의 5년이 걸렸다는 뜻인데. 그거라면 우리도 할만하지 않나요? 저도 꾸준히 모은돈이 조금은 있는데. 근데 2015년 1월 부터 1년반인 2016년 6월까지 $100000 에서 $200000 되버렸네요. 이정도 속도로 간다면 지금쯤 한 $400000 되려나?  
이사람의 포인트는 처음엔 꾸준히 모아라 한푼두푼이라도... 그렇게 목돈이 만들어지면 그 목돈이 또 돈을 만들어서 속도가 몇배가 되서 어느순간 부자가 되있을꺼다라는 것 같은데. 무시무시하네요.. 이사람은 현재 45세에 은퇴하려고 계획을 세웠네요. 지금 서른 초중반이라면 10년뒤면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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