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bec22018.02.23 14:25
간만에 공감가는 글을 읽는듯한 기분에 글 남깁니다. 여기 춥고 긴 겨울 빼고 별로 불만 없이 살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저 역시 이 곳 글들이 잼나서 눈팅하러 자주 들어옵니다. 저는 결혼해서 여기 온 케이스라 오기전에 피이큐고 뭐고 베두가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서부터 이런저런 다양한 케이스로 이민을 오는구나 알겠되었지오. 글쓴님의 글에 공감하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처럼 사이다 같은 글을 보고나니 몬트리올이 정말 일부 사람들 때문에 이상한 동네로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몬트리올을 싫어할까...라고 생각했었지만...하긴 익명이다보니 몇몇사람들이 열심히 조작해서 남긴 글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여길 지옥처럼 표현하는데 굳이 여기 온 이유가 뭘까요? 헬조선이라는 말이 생겨나면서 이민 오거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헬조선을 떠나왔으면 새로 정착한 곳을 더 좋은 삶의 터전으로 만드려고 하는 노력이라도 해서 본인 또는 가족들의 행복을 만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만약 그게 안된다면 어딜가나 당신이 가는 곳은 헬이 될것입니다. (저주 아닙니다.) 모두 좋은 생각을 하면서 살자구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