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16님 완전 속이 시원합니다 !
효도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 그러므로 억지로 받으려고 하지 않는게 맞는듯 ~ 자식들 바른 인성으로 잘 키우면 알아서 다 은혜 갚습니다 ~ 못된며느리 타령하시는분 며느리든 사위든 누가될지 걱정이네요 ㅠㅠ(아마 이민생활을 오래하신듯 ㅜㅜ 요즘 시대에 그랬다간 이혼이에요.옛날이야 남의집 귀한 자식 종부리듯 부리고 절대복종 강조했지만..) 나는 내 며느리든 사위든 내가 하는만큼만 해줘도 감사할따름이겠건만 ! 나두 시댁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만큼 내 자식들에게는 절대 절대 뭐든 강요안하고 스트레스 안주고 각자 가정에 충실하도록 할건데 .. 고부갈등이 부부갈등까지 가지 않도록 ~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최선을 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바라거나 기대하고 강요하지만 않으면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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