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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a02018.02.09 07:22
성의있는 답변 진심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는 한국에 남길까(한국에서는 공부를 곧잘해요..) 하루는 12학년으로 데려갈까 하루는 바로 도슨 세젭으로 넣을까.. 시간이 촉박하게 다가오기에 여러 많은 분들에게 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마음의 결정을 조만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12학년은 몬트리올 안에 있는 학교를 생각하고 있는데, 퀘벡 교육과정이 아닌 12학년을 도입한 학교이므로 과연 퀘벡내 대학을 갈 때 가산점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3월에 들어가서 10학년 그리고 11학년을 하고 세젭을 하기에는 아이가 너무 지칠 것 같기도 하구요. 한국에서는 이제 입시가 11월 수능으로 정리가 되거든요. 외국에서 살고 싶은 아이기는 한데, 학교만 보장이 된다면 당장 데려가는데, 지금 옮기면 거기서의 대학입학이 그리 수월할 것 같지는 않네요. 모쪼록 걱정해주시고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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