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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62018.02.08 14:05
48c3님 답글 쓰기가 안돼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첨에 답글쓴 현재 마포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저랑 아주 똑같은 케이스이신데요 저도 어렸을때 미국에 자라서 영어는 원어민수준이고 고2마치고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g11진학후에 cegep을 갔는데요
영어아무리 잘하신다고 해도 less risky한쪽은 g11+cegep(맥길생각하신다면)or g11+g12(ut ubc waterloo)추천드립니다
한국 성적이 전반적으로다 93이상이시고 (여기애들 한국 등급 안봅니다/이과의 경우 96이상) 과외활동 빵빵하시면 시간 절약겸 타주에서 g12로가서 그주 대학입학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대학에 위치하고 있는 주의 고등학교를 나올걍우 걍경쟁률이 더 낮습니다 (ie 맥길의 경우 퀘백학생들이 더 편하게 입학합니다)
만약 맥길을 생각하실경우 (참고로 international의 경우 engineering tuition은 연간 4천 5백 ut의 경우 연간 6천입니다 의대는 더 비싸구요 문과쪽은 다 쌉니다/그리고 맥길은 타주와 달리 과외활동과 인터뷰를 안봐서 입학이 더 수월합니다(의대 밥대제외))  
마포의 경우 입학신청이 끝났지만 저는 g11+마포 추천드려요. 제친구중에 다슨 사이언스에 있는 친구도 있는데(바니에나 라살은 정말 비추입니다) 주위가 다운타운이라 학업분위기도 엉망이고 academic advisor도 정말 불친절합니다. 마포의 경우 학업분위기도 매우 좋고 아이비리그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작년 맥길 진학이 60%인걸로 기억하고 옥스포드랑 하버드 진학한사람있습니다
같은 처지인 친구인지라 신경이 많이 쓰녀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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