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2303320
20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스위스 로잔에서 주재한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에 따르면 남북한은
평창겨울올림픽 개·폐회식에서 'KOREA'라는 이름으로 한반도기를 들고 행진한다. 기수는 남북에서 각각 1명씩, 남자 선수 1명과
여자 선수 1명으로 구성된다.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전례를 따랐다. 남북 선수단은 한반도기가 그려진 특별 단복을 입는다. 단일팀의 영문 축약어는 'COR'이다. 국가는 '아리랑'으로 한다. [출처: 중앙일보] 평창올림픽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코리아(Korea)·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