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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542018.01.28 18:23
웨마 따지고 이러는거 학군 때문에 엄청 신경쓰시는 분들 계시는데 라발에 영어 초등학교들 중 랭킹 높은 곳 몇몇 있고요. 인터네셔널 스쿨은 꾸준히 퀘벡내 10위안에 듭니다. 불어학교는 별로구요. 저흰 영어보내다가 고등학교는 인터네셔널 아니면 몬트리올에 있는 불어 사립 보내려고요. 솔직히 한국사람들 여기와서 영주권 겨우 받거나 아직 못받고 연봉 5만도 안되면서 거긴 시골이네 거긴 거지 소굴이네 하면서 엔디지는 별로고 웨마 아파트도 별로고 라발도 별로고 하고 서로 까는거 보면 웃겨요 ㅋㅋ.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맞벌이 소득 20만 넘어도 롱게이도 살고 레팡티니도 살고 로즈몽에도 살고 라발에도 사는데 서로 뭐 학군이 이렇네 거긴 부자 동네고 저긴 거지들살고 이런 얘기 절대 안함. 서로 존중해줌. 여기 보면 없는 사람들끼리 싸워댐 ㅋㅋ. 아 근데 회사 사람이 얘기하던거 중에 그런건 있었음 자기 와이프가 키친 레노베이트 할 때 섭지로 브랜드로 쫙 들였는데 어플라이언스 가격이 공사 가격이랑 비슷했다고. 만불 넘는 냉장고래나 뭐래나. 하지만 그런 사람도 대나무 숲에선 몬트리올 시내 못사는 불쌍한 사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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