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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02018.01.28 18:08
몬트리올에서 가까운 곳 하면 라발에 퐁비오랑 라발데라피드 쪽은 진짜 별론데 거긴 분위기도 험악하고 치안도 안좋음. 하지만 뒤베네는 몬트리올에서 가까워도 집들도 좋고 동네도 좋음. 여긴 돈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집들은 굉장히 오래됐지만 안에 완전 레노베이트하거나 바깥까지 확 새로 공사하는 집들 많음. 하지만 신축을 원한다면 몬트리올에서 많이 멀어져야하지만 라발 카르푸 윗쪽 부터 생트로즈 이런데 까지 보면 많음. 부자고 거지고간에 몬트리올과 가까우면 신축은 포기하는게 나음. 몬트리올과 가까우면 10이면 8이 한 50-70년대 지어진 집들. 그걸 얼마나 잘 다시 레노베이트 했느냐가 잘사는 지역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짐. 센트리스 가서 보면 지역 툴 보여주는데 거기 보면 지역별로 소득, 이민자율 이런거 다 알려주니까 가서 보세요. 예를 들어 퐁비오나 라발데라피든는 소득이 5만5천불인데 바로옆에있는 듀베네이는 8만2천불이고 위에말한 생트로즈는 9만불입니다. https://www.centris.ca/fr/outils/profil-de-la-population/montreal-ile/westmount 참고로 님들 엄청 좋아하시는 웨마는 20만불 ㅋㅋㅋ
라발 콘도 살꺼면 그냥 몬트리올 사나 라발 사나 그게 그건데요 집 살꺼면 다운타운 일 하는거 아니면 라발, 테르본 이런쪽도 좋은데 많아요. 롱게이에 골프코스 뒤에 두는 집들도 엄청 좋은데 거긴 내년에 터널 공사할꺼라 몬트리올 통근하기 엄청 힘들듯. 아니면 돌라데졸모도 집들 괜찮던데 (차있으면) 근데 거긴 작년에 보니까 홍수에 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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