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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9e 조회 수 23816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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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비교하는거 아무 소용없는거 알지만 어째 제가 제일 가난한거 같네요

흙수저는 이민와서도 흙수저네요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데도 여의치 않고 남편과 둘이 버는데도 버는게 한계가 있어요

애들이라도 공부 잘하면 그게 낙일텐데 애들도 적응 잘 못하구요

그냥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요

 

  • 9a13 Jan.07
    영주권은 지금 있나요? 영주권이 있다면 그만큼 투자했을거고 흙수저는 아니죠
  • 3914 Jan.07
    영주권은 예전에 받았어요
  • f449 Jan.07
    이미 영주권도 받으셨으니 이민 관련된 지출은 더이상 없는 셈이네요~ 흙수저라 자책하지 마시고 작은 일이라도 가족이 다같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면 어떠실까요? 힘내세요~ 영주권도 있으니 저보단 낫네요~^^;;
  • 3430 Jan.07
    흙수저아래 무수저도 있고...
    너무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죠
  • 679d Jan.07
    당연한거 아닌가?
    흙수저가 캐나다 오면 뭐가 달라지지?
    전세계 어딜가도 흙수저는 흙수저다. 여기가 뭐 지상낙원인가?
  • 8e03 Jan.07
    당연은 무슨 당연. 열심히 살다보면 해뜰날 옵니다.
  • d9a5 Jan.08
    여기 뭐 세금도 많고 시급도 짜고 불어 사용자 텃세도 심하니까요.앵글로폰까지 몰아낼 정도면 말 다했죠
  • b06f Jan.08
    님들은 흙수저지만 자식들은 노력에 따라 은수저 정도 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한국보다는 높죠.
  • 5cb0 Jan.08
    애들이 잘 풀리는게 그나마 남은 인생의 위안이 될텐데 사실 그마저도 쉽지는 않죠
  • 091b Jan.10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돈 있는 사람도 행복하진 않아요. 돈이 있으면 또다른 문제거리가 생기거든요.
    돈 없어도 가족끼리 오손도손 사는데 돈 있고 불화있는 가족보다는 훨씬 행복한거에요.
  • 299a Jan.11
    자신이 경제적으로 하층이고 누군 상층이다라고 왜 생각하시는지?  비교 하지 마세요.  비교하면 추락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돈도 따라옵니다.
  • 9a6a Jan.17
    여기까지 와서 흙수저 타령하니 참 한심하다. 흙수저니 금수저니 그런 애기는 한국에서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끼리 내비두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야지. 몸만여기 있지 생각은 아직 한국에 있구만. 여기 사람들은 한국가라면 빼고 어느 누구도 당신의 수저에 관심없수. 당신이 계속 그렇게 자신을 만들고 있는것이요. 한국에 두고온 정신을 가져오든 몸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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